시금치나물 무침 레시피 시금치나물 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 무침 만들기 시금치 데치기 시간 장수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의 식단의 특징은 나물을 즐겨 먹는다는 것입니다 채소를 데치면 비타민이 조금 파괴되지만 부피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에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데친 채소는 섬유소가 부드러워 우리 몸에 흡수되는 장점이 있어요 베타카로틴과 엽산의 보고 시금치무침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수산의 함량이 높은데 참깨와 먹으면 참깨가 수산의 흡수를 낮춰주면 비타민C가 깨의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어느 나물이나 마찬가지지만 시금치나물은 데치는 과정이 중요하지요 냄비에 시금치가 잠길 만큼 물을 넉넉히 넣은 다음 굵은소금을 1스푼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물이 끓는점이 올라가면서 나물이 조금 더 빠른 시간에 부드럽고 아삭하게 삶을 수 있고 초록색을 띠는 클로로필이라는 엽록소가 소금을 만나면 색을 더 선명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시금치는 뿌리 부분부터 넣은 다음 줄기 부분을 밀어 넣어줍니다
넣고 바로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살살 눌러 끓는 물에 골고루 잠기게 한 다음 앞뒤 뒤집어 가며 골고루 30초 데친 다음 바로 건져서 흐르는 물에 열기를 식혀줍니다 나물 종류를 삶을 때 눈으로 보면서 잘 삶아졌는지 확인이 안될 때는 한 가닥 건져서 만져보거나 먹어보아 본인이 원하는 식감에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데친 시금치 300g 중 100g은 김밥용으로 덜어놓았어요 김밥용 시금치는 될 수 있음 물기를 꼭 짜주어야 김밥 말았을 때 수분이 나오지 않아요 물기를 꼭 짠 시금치는 따로 용기에 담아놓았어요 김밥 만들 때 통깨와 참기름 조금 넣어 다시 무쳐서 만들면 됩니다
STEP 6/9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짤 때도 너무 꽉 짜면 나물이 촉촉하지 못하고 식감도 떨어지지요 두 손으로 지그시 눌러 약간의 수분감이 남을 정도로 짜주면 나물 무침을 했을 때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김밥용 덜어놓고 나머지 시금치엔 다진 마늘 0.5스푼 참치 액 1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 넣고 살살 털어가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STEP 7/9
간이 짜지 않고 심심하게 무친 시금치는 완성 그릇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달큼하고 맛있는 시금치나물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