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육수 끓이기 다시마 엄청에 황태 대가리, 무,대파,양파껍질,양파 , 고추씨,사과도 넣고 물 넣고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구요~ 50분 정도 끓여서 국물만 걸러놓고~ 물 3리터 넣고 끓이면 2리터 정도 남아요~ 이번엔 고추씨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어요~ 고추씨가 들어가면 오래 보관이 가능해요~
김장김치속만들기 먼저 양념 재료 다 섞어놓고 육수로 농도를 너무 뻑뻑하지않게 맞추어요~ 육수는 풀 쑬 때 3컵, 배등 과일 갈때 1컵, 버무리며 3컵~6컵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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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 굵게 썰기 전 굵은 채칼로 썰었어요~ 이번 김장은 무가 맛날 때니 무채를 조금 더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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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오면 절임배추 물 빼는 동안 속을 버무려요~ 양념에 채썬 무 넣고 버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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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쪽파, 대파 넣고 버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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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놔두면 김장김치속만들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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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이 적당하게 있는 배추입니다. 괴산군 청정면에서 자란 90일 종자 배추로 3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으로 만든 절임배추 암반수로 씻어 깨긋~ 속노란 배추 맞구요~ 배추 길이도 길지않고 적당하고 속도 꽉차고 들쳐보면 속도 아주 깨끗하게 헹구어져있어요~ 속잎 하나 띠어 먹어보니 고소고소~ 아삭아삭 정말 맛나요~ 너무 절여지지않아서 더 좋아요~ 우리집은 황해도식에 서울식이라 배추가 우리집 표현으로 밭으로 갈라 하는 정도의 절임상태를 좋아합니다. 배추 본연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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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에 올려 물기를 빼주어요~ 괴산절임배추 20Kg 18쪽 9포기네요~ 배추도 너무 큰거보다는 적당히 큰게 맛나답니다. 한 30분 정도~1시간 빼줍니다. 그동안 속 다 버무려 놓고 잠시 쉬었다가 김장 버무립니다.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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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속 버무려 잠시 두니 고추가루가 불어서 더 맛나보이죠~ 단맛은 과일이 담당하지만 매실청 조금 넣었답니다. 배추김치 담는 방법은 전국의 어머니 숫자만큼 이라는 말도 있다죠~ 집집마다 자기집만의 비법이 있으니 각자의 비법으로 맛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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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속 뜯어서 김장 양념속 조금 넣고 싸서 먹어야죠~ 배추는 고소하고 속은 매콤하니 맛나요 맛나~ 맛나서 버무리면서도 자꾸 뜯어 먹는다죠~ 어릴 적에도 요 맛에 김장 하는 날 기다려졌다죠~ 배추에 싸서 간을 보니 배추가 폭 절인게 아니라서 액젓을 조금더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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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양푼에 물 뺀 절임배추, 김장양념 속 담고 배추에 속넣어요~ 예전엔 김장은 거실에 비닐 깔고 앉아서 했지만 허리도 아프고 이제는 김장을 많이 안하니까 식탁에 올려 놓고 서서 버무립니다. 너무 편해요~ 허리도 덜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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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버무리면서 속을 넣고 감싸요~ 예전보다 속을 조금씩 넣게 되네요~ 예전 무채 엄청 썰어 버무려 속 넣으면 나중에 무만 남아서 엄청 아까웠었거든요~ 절임배추 20Kg 김장속 잘 안배해서 속 모자르지않게 마무리~ 김장담그기 근사십여년차라 ~
김치통에 김치 90% 정도 담고 괴산 절임배추는 푸른잎도 있어서 띠어 두었다가 위에 덮고~ 비닐로 덮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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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날 배추겉절이 먹어야죠~ 배추 한포기는 속부분 속 싸먹게 띠어놓고 겉잎만 띠고 속은 찢어서 양념넣고 버무려요~ 겉절이에는 마늘도 조금 더 넣고 쪽파도 조금 더 넣었답니다. 우리집은 생굴을 안먹어서 안 넣지만 생굴드시는 집은 생굴 넣어야죠~ 김장도 굴 넣을건 따로 속 버무려 속넣고 먼저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