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면 음식들이 조금씩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명절에도 어머님께서 맛있게 양념게장을 만들어 주셨어요 호둘부부는 워낙 양념게장을 좋아해서 부지런히 먹었지만 조금 남아버렸어요 생물로 만든 게장을 오래 보관하기엔 조심스럽기 때문에 조금 남은 게장은 주로 찌개 끓여 먹거나 라면에 넣어먹곤 하답니다. 양념게장 자체에 워낙 갖은양념이 들어있어 별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는 찌개가 되는 게장 찌개! 된장찌개를 기본으로 게장 넣어 호둘맘표 게장 찌개 끓여봤답니다 시원, 칼칼 명절 끝자락 속 풀어주는 남은 게장 활용법 게장 찌개 끓이는 법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