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금치 한단으로 #시금치무침 만들고 남은 시금치로 #고추장시금치무침 도 만들고 시금치 차돌박이 볶음도 만들어 시금치 한단을 알차게 이용하였답니다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데치기 #시금치손질 도 뿌리 빼놓고 누런 잎 골라내는 것 빼곤 너무 깨끗한 편이어서 손질할게 별로 없었답니다 그럼 #시금치고추장무침 #시금치나물 #시금치요리 #시금치무침만드는법 시작해 보실까요 시금치나물은 깔끔하게 국간장이나 참치 액으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고추장을 넣어 만들어서 깊은 맛이 나고 맛있답니다 #고추장시금치나물 은 어릴 때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었기에 익숙한 맛으로 추억이 있는 #나물반찬 이지요
시금치는 뿌리를 잘라준 후 누런 잎이나 시든 잎을 떼어내고 포기가 큰 것은 4등분 조금 작은 것은 2등분 해 줍니다
STEP 2/10
손질을 끝낸 시금치는 물에 담가서 2~3번 세척해서 물기를 빼줍니다
STEP 3/10
#시금치데치기 #시금치삶는법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고 시금치를 뿌리 쪽부터 넣어 푹 잠기게 눌러줍니다 시금치가 잠긴 후 앞뒤를 뒤집어가면서 30초에서 1분간 데쳐줍니다 집집마다 불의 사양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기에 나물을 데칠 때는 한줄기 꺼내서 먹어보거나 만져보는 게 편하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으면 물이 끓는점이 올라가면서 나물을 조금 더 빠른 시간에 부드럽고 아삭하게 삶을 수 있어요
STEP 4/10
데친 시금치는 재빨리 찬물에 담가 물을 갈아가며 헹구어 줍니다 남은 잔열로 시금치의 아삭함이 덜할 수 있어요
STEP 5/10
나물 종류 맛있게 만드는 법 나물 종류는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데치거나 삶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기를 짜는 정도에 따라 나물이 싱거울 수 있고 만들어 놓았을 때 촉촉함이 덜하고 푸석거릴 수 있어요 물기를 빼놓은 시금치는 두 손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너무 꼭 짜면 수분이 없어 나물로 무쳤을 때 푸석거리고 거친 느낌이 나고 그렇다고 물기를 덜 짜면 질척되고 양념이 흘러간도 싱거워지고 빨리 상할 수 있어요
STEP 6/10
볼에 고추장 1 큰 술과 국간장 0.5 큰 술 참치 액 0.5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을 넣어줍니다 참치 액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좋은데 참치 액이 없을 경우엔 국간장이나 꽃소금을 대신해도 괜찮아요
STEP 7/10
통깨보다 갈아서 넣어주면 고소함이 더하기에 살짝 갈아서 1 큰 술 넣고 모든 양념을 잘 섞은 후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STEP 8/10
나물 종류는 물기를 짤 때 뭉쳐있기에 훌훌 털어가며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시금치나물의 깊은 맛이 나는 #시금치나물고추장무침 완성입니다
STEP 9/10
완성 그릇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시금치나물 완성입니다 국간장이나 참치 액으로 깔끔하게 무친 것도 맛있지만 고추장으로 무친 시금치나물도 깊은 맛이 나고 맛있답니다
STEP 10/10
달큼하고 맛있는 시금치도 지금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을 때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엔 시금치국도 끓여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