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유식에도 활용 가능한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Total time: PT30H-1710M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토마토 6개; 빨간 파프리카 1개; 양파 1/2개; 마늘 3톨; 소금; 후추 약간; 메이플시럽 2T (또는 설탕 1/2T); 올리브오일 3T; 바질 약간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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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토마토 밑부분에 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위 꼭지 부분은 칼로 잘라내거나 꼭지만 떼어내 준다.
STEP 2/12

끓는 물에 토마토를 1-2분간 데쳐준다. 토마토 크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조절하면 되는데,
STEP 3/12

껍질이 살짝 일어나는게 보이면 건져내 찬물에 넣는다. 끓는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찬물에 식힐 때 뭉개져버릴 수 있으니 잘 체크하도록 한다.
STEP 4/12

토마토를 살짝 식히는 동안 마늘, 양파, 파프리카를 다져두고, 식힌 토마토는 조각조각 잘라준다.
끓이면서 뭉개지기 때문에 굳이 잘게 자르지 않아도 괜찮다.
STEP 5/12

양파는 TV에서 쉐프들의 손질법으로 나왔던 방식인데 세로와 자른 단면에 각각 칼집을 내서 잘라준다. 매우 추천하는 방법이다.
양파 손질법 레시피
STEP 6/12

토마토 꼭지 부분에 남아있는 심지도 마저 제거해줬다.
STEP 7/12

냄비에 올리브오일 3T를 두르고 다진마늘, 양파, 파프리카, 토마토 순으로 넣고 볶아준다.
STEP 8/12

집에 토마토 페이스트나 홀토마토가 있다면 같이 넣어줘도 좋다.
STEP 9/12

어른이 먹을거라면 소금 1/2T, 후추 약간, 설탕 1/2T를 기본으로 간해주면 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먹을 소스라서 소금, 후추 모두 약간에 설탕 대신 메이플시럽 2T로 대체했다.
STEP 10/12

20분 정도 약불에서 소스를 졸여주는 중간 중간 바닥에 눌지 않도록 한 번씩 저어준다.
STEP 11/12

유리로 된 보관용기에 저장하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을 담아 한 번 소독한다.
STEP 12/12

열기가 살짝 사라지면 소스를 담아준다.
소스를 담아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뚜껑을 닫으면 내부 압력으로 나중에 뚜껑이 잘 안열릴 수 있으니 한 김 식혀서 닫는다. 냉장고에서 일주일~열흘 정도는 보관해두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