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담그는 법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 여름철엔 뭐니 뭐니 해도 #얼갈이열무김치 #얼갈이열무물김치 만한 게 없지요 잘 익은 다음 국수 말아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인다지요 #열무얼갈이김치만드는법 #열무얼갈이김치담그는방법 하룻밤 지난 다음 한 그릇 꺼내서 먹어보니 어쩜 너무 맛있는 #열무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알싸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얼갈이열무김치 #열무얼갈이물김치 #열무물김치 #열무김치요리 레시피는 계량컵과 계량스푼 사용
열무 2단과 얼갈이 1단을 구입했는데 단이 크지는 않네요 사 온 날은 정말 싱싱했는데 하룻밤 재웠더니 조금 시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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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는 뿌리를 자르고 잎끝 쪽 지저분한 것도 조금 자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 해 주었어요 조금 큰 배추라 열무는 원하는 크기로 3~4등분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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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는 무가 조금 크다면 총각김치처럼 무와 줄기 사이를 칼로 살살 긁어준 다음 무를 같이 다듬어주면 되는데 지금 열무는 뿌리를 그대로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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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얼갈이를 굳이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기에 물에 푹 담가놓고 살살 흔들어 씻어건져주어야 합니다 잘못 씻으면 풋내가 날수 있기에 아기 다루듯 3번 정도 씻어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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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놓은 열무는 조금씩 펼쳐 담으면서 소금을 뿌려주는 것을 반복해 줍니다 켜켜이 소금을 조금씩 뿌려주어야 골고루 짜지 않게 잘 절일 수 있어요 2시간 절여주었는데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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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시간은 열무 상태를 봐가면서 조금 더 시간을 두어도 되지만 오래 절이면 질겨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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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놓으면 양녕도 조금 숙성이 되겠지요. 홍고추는 작년 가을에 텃밭 농사지은 것과 조금 쌀 때 구입해서 얼려놓았어요. 지금은 많이 비쌀 때라 가격 착할 때 얼려 놓고 사용해도 괜찮아요. 배, 사과 ,생강도 냉동실에 있어서 꺼내서 한꺼번에 갈아주면 됩니.다 찹쌀 풀도 먼젓번에 조금 많이 쑤었기에 얼려있는 것을 사용했는데 물 1컵에 찹쌀 1큰술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생수 1컵을 넣고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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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2cm 정도로 썰고 양파 반 개는 채 썰어주고 홍고추 1개는 어슷 썰어 준비해놓았어요. 홍고추는 마지막에 올려줄 거라 따로 한 개 준비했어요. 새우젓은 건더기보다 국물이 많아서 재료 갈 때 같이 갈아주었어요. 찹쌀 풀은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것을 1컵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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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놓은 재료에 찹쌀 풀은 넣고 멸치 액젓 5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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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도 잘되고 열무의 쌉싸름한 맛을 줄어주기 위해 설탕도 2 큰 술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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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건져 물기를 뺀 열무에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부어준 다음 양념 담았던 그릇에 생수 8컵을 넣어 그릇에 묻어있는 양념을 헹구어 부어줍니다 1.8리터 9컵에서 양념 믹서기로 갈을 때 1컵 넣고 남은 8컵을 더 부어줍니다
STEP 12/16
김치를 버무리는 게 아니고 잘 섞어주는 식으로 해주고 양파 반 개와 쪽파 썰어놓은 것을 넣어서 다시 한번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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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자작하게 담았기에 간을 보고 가는 소금(꽃소금)을 2 큰 술 넣어 간을 맞추어주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추는 소금은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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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통에 담은 후 썰어놓은 홍고추 1개를 올려주면 맛있는 #여름김치 열무얼갈이 물김치 완성입니다 하루 실온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주면 알싸하고 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열무가 어우러진 여름철 밥도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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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난 다음 꺼내보았는데 약간 덜 익긴 했지만 너무 맛있더라고요 먹을 땐 다 잊을 만큼 맛있는데 힘들다고 안담을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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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국대신 알싸하고 시원한 국물 떠먹을 수 있게 국물 넉넉히 넣은 열무물김치는 다른 반찬 없어도 될 만큼 효자 반찬이라는 것 아시지요 국수 말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