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콩불, 밥 추가를 부르는 아삭한 꿀조합 <콩나물 제육불고기> 한상차림
피로 회복과 면역력이 더 중요해지는 요즘 피로를 풀고 면역을 키우는데 필수적인 비타민C와 B군이 듬뿍 든 콩나물과 돼지고기를 소환합니다. 냉장고의 자투리 채소와 고추장 양념만 더 하면 밥 두 그릇은 뚝딱 사라질 꿀조합 완성. 콩나물이 돼지고기와 어우러지니 시원한 맛을 내서 복잡한 양념도 필요 없이 고추장 간장만 넣어도 재료에서 맛이 우러나지요. 아삭한 식감은 덤! 밥과 함께 제육덮밥으로 먹어도, 술안주로도 맛있는 이 꿀조합 강추합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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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 제육콩불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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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굴소스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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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재료 준비
콩나물과 제육, 양파, 파, 고추를 메인으로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취향에 따라 준비합니다. 양념은 신당동 떡볶이 양념장을 응용해 춘장을 섞었는데 없으면 굴소스도 좋아요. →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두고 호박, 당근, 양배추 등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파는 어슷어슷, 느타리버섯은 깨끗이 닦아 먹기 좋게 뜯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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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2.돼지고기 잡내 제거
낭만네는 강한 양념 대신 된장으로 잡내 잡는 걸 선호하고 기름기도 살짝 제거하고자 데쳐요. 식감도 야들해진답니다. → 끓는 물에 된장 1밥숟가락을 풀고 돼지고기를 살짝 데쳐내 잡내 제거를 했습니다. 돼지고기는 푹 끓이지 말고 고루 익기 시작하면 물을 따라버리고 찬물로 2-3차례 헹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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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3.콩나물 익히기
빨리 익는 채소 (호박,양배추)를 제외하고 시간이 걸리는 당근, 버섯과 향을 내는 파, 양파와 콩나물은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둘러 먼저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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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4.양념&돼지고기 넣고 볶기
버섯과 양파가 익기 시작하면 양념을 넣고
→ 데쳐둔 제육을 넣고 고루 잘 볶습니다. 제육을 데쳐두면 미리 재워두지 않아도 양념이 쏙쏙 잘 배이고 잡내 없이 야들야들해 좋아요.
*칼칼한 맛을 선호하면 고춧가루도 양념장에 섞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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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5.빨리 익는 채소 넣고 마무리
금방 익는 호박과 고추, 양배추를 넣고 볶아 참기름과 후추로 마무리합니다.
*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짜면 설탕으로 간을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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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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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플레이팅 Tip
낭만네는 식구들끼리 맵기 단계가 다른데요 이럴 때 해결책은 데친 콩나물이에요. 콩나물 한 움큼을 끓는 물에 살콤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가볍게 꼭 짜 참기름에 약간 버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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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데친 콩나물과 깻잎채 콤보를 올리면 맵기 단계 조절에도 좋고 아삭한 식감과 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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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콩불 한상차림 먹tip
메인메뉴인 매콤한 고추장 콩불은 데친 양배추, 보리밥과 찰떡궁합! 자투리 돼지고기를 넣은 된장찌개도 꿀조합이랍니다.
- 콩나물과 채소를 볶기 전 냄비를 충분히 달궈주세요. 아삭한 맛도 살아나고 콩나물의 비린향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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