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성시경이 티비에서 알려준 레시피인데 우럭을 찜기에 쪄서 파채 잔뜩 올리고 끓인 간장 소스를 붓고 그 위에 끓인 기름을 부어 치치직 소리가 나게 손님 접대 요리할 때 퍼포먼스로 마지막에 기름을 촤악 부어 치지직 소리를 들려주면 왠지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면서 근사하게 보이는 요리예요. 파채의 향기도 좋고 생선 살과 파채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도 너무 고급진 요리 같아요.^^ 파채를 생선 찔때 같이 찌고 일부는 나중에 올려 주면 두가지 파채 맛을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