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우럭찜"♪ 잘자어?!
예전에 해투 야간매점에 성시경씨가 만든 잘자어를 보고 언젠가 나도 만들어봐야지...했던건데~ 도미로 만들진 못했지만 마침 우럭을 선물받은게 있어 우럭찜으로 푸짐하게 만들어본거예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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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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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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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우선 우럭을 준비합니다~
싱싱한 생물이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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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비늘을 벗기고 지느러미와 꼬리는 다 잘라준다음,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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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대파는 같은 길이로 썰어서 준비하고~ 가운데 부분을 살짝 잘라준다음, 껍질벗기듯 대파의 속대를 분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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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대파채를 썰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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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양파와 청양고추도 조금 채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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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채썬 야채는 찬물에 담궈 미끌거리는 약을 제거해주고요~
매운맛을 제거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1분 정도만 담궈뒀다가 손으로 살짝 주물러 미끌거림 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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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손질한 우럭은 몸통에 칼집을 내준다음, 그 사이로 편마늘과 생강을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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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냄비에 물을 올리고 찜기를 넣어준 다음, 대파를 먼저 갈고~ 대파위에 우럭을 올려줍니다. 자투리 야채 남아있는거 있으면 다 올려주시구요~
냄비뚜껑 덮고 15분간 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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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15분 뒤에 뚜껑열면 우럭이 하얀속살 제대로 드러내며 익어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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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우럭이 부서지지 않게 접시로 옮겨담은 다음, 미리 채썰어놓은 대파를 듬뿍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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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후라이팬에 간장5스푼, 매실액기스1스푼, 설탕1스푼, 물반컵을 넣고 가스불을 켠 다음,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고 바글바글 한번 끓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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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양념을 파채위로 골고루 부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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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다시 후라이팬에 카놀라유 3스푼을 넣은 다음, 가열시켜 파채위로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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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이러면 우럭찜은 완성!!!!!!!!!
- 식용유는 식물성이면 아무거나 상관이 없구요~
뜨거운 기름이라 지글지글 튀기는 듯한 소리를 내며 우럭은 겉코팅을 시켜주고~ 파채에선 매콤한 향이 올라오게 될거예요.
양념이 어쨌든 물성분이라 뜨거운 기름을 붓게 되면 주변으로 살짝 튀게 될건데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4.87
리뷰별점
포토 후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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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리뷰별점감사합니다^^ 위 레시피로 두번째 해 먹었은건데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남푠이 우럭을 낚시해와서 우럭회랑 우럭찜으로 덕분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사진을 빨리 찍었어야했는데ㅎㅎ 아이들도 파랑 같이 찍어서 잘 먹고 행복한 저녁 시간 이였습니다.2024.04.27 22:57 -
요거베리뷰별점맛있게 먹었습니다^^2023.05.20 09:35 -
스펙터클리뷰별점와.. 우럭이랑 파채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네요 ㅜㅜ 두 마리를 요리했는데 아빠가 맛있다고 혼자 우럭 한 마리를 다 드셨네요!! 간장 양념도 만들기 너무 쉽고 달짝지근해서 맛있었어요 ㅎㅎ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2020.08.28 08:15 -
할망구 젠장리뷰별점원래 후기 안남기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너무 맛있어서 행복한 저녁이었네요 ^^2020.04.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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