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달래 된장찌개
장을 보러 갔는데 달래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따뜻하더니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달래 좋아하는 남편이 이제까지 끓인 된장찌개 중 가장 맛있답니다..ㅎㅎ
4인분 
60분 이내 
초급 맵찔이고 싱겁게 먹는 우리가족 레시피입니다. 요알못 남편도 보고 따라할수 있도록 작성해봤어요~ㅎㅎ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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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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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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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달래 한 묶음을 고무줄이 감긴 채로 물에 담가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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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달래를 충분히 불린 뒤... 달래 손질을 하는 동안 육수한알1+생수1L를 10분간 끓여 멸치 육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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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고무줄이 묶인 채로 물에 흔들면 불순물들이 어느 정도 씻겨나갑니다. 달래 뿌리 쪽에 껍질을 벗겨주고 검정 부분도 떼어줍니다. 손질할 때 달래 향이 향기롭게 납니다. 달래 손질이 재료 준비의 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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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달래를 손질하는 동안 멸치 육수가 준비되었습니다. 된장 적당히 2T, 국간장1/2T, 고춧가루1/2T, 다진 마늘1/2T를 넣어 계속 끓여줍니다. (간을 보고 된장을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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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그사이 양파 반 개, 애호박 반 개, 달래는 손가락 길이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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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된장찌개가 팔팔 끓으면 애호박, 양파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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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애호박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두부 반모를 넣어줍니다.
(버섯이 있으면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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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된장찌개가 팔팔 끓으면 달래를 넣고 숨이 죽으면 불을 끕니다.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면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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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달래 향이 가득 나는 달래된장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 된장찌개는 오래 끓일수록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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