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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식 콩나물해장국을 만들었습니다.
오징어가 들어가고 콩나물도 들어가는 거기에 다대기를 넣어서
취향에 맞게 먹는 전주콩나물해장국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하지만 만들기는 그리 녹녹지 않은 콩나물국밥입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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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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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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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일단, 육수부터 만들어 줍니다. 홍게다리와 표고버섯기둥을 다시팩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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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그리고 무말랭이, 멸치, 디포리, 건새우 등이 들어간 다시팩도 들통에 넣어 주고 물을 부어 준 후 센불에서 팔팔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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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손질된 오징어를 구입해서 자연해동시켜 주었습니다. 냉동된 상태를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면 자연해동이 되는데, 시간이 없으시면 찬물에 담궈 놓으신 후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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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육수가 잘 만들어졌습니다. 다시팩을 건져낸 맑은 육수에 콩나물을 삶아 줍니다. 센불에서 소금 조금 넣고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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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데친 콩나물을 건져 낸 후에, 찬물에 식혀 줍니다. 그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찬물에 식히지 않으면 잔열로 콩나물이 푹 익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찬물에 식혀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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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육수에 콩나물을 삶아냈고, 그 육수에!! 오징어를 데쳐내어 줍니다. 센불에서 살짝만 데쳐 줍니다. 팔팔 끓어오르고 오징어가 쪼글아들면 다 익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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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데친 오징어는 찬물에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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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오징어는 깍뚝썰기로 잘게 썰어서 차갑게 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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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오징어와 콩나물을 데쳐낸 육수에 다진마늘, 새우젓, 썬파를 넣어 끓여 줍니다. 간은 약하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양념장을 넣어서 먹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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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뚝배기에 밥을 담아 주고 삶아낸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콩나물의 양은 취향에 맞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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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그리고 진한 육수를 부어가면서 3-4번 밥을 잘 풀어가면서 육수를 다시 덜어내고 또 육수를 담아주고 밥을 풀어주고는 3-4번 반복합니다. 이것이 토렴입니다. 그럼 밥알이 흩어지면서 육수의 맛이 스며들게 됩니다. 콩나물도 데워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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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육수를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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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그 위에 오징어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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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칼칼하고 간이 짭쪼름함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양념장!! 일명 다대기를 만들어 줍니다. 별거 없습니다. 고춧가루에 새우젓, 그리고 다진마늘만 넣고는 잘 섞어 줍니다. 새우젓이 나머지 간을 맞춰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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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간간하면서도 칼칼한 전주식콩나물해장국입니다. 위에 썬파도 올려 주고, 청양고추도 조금 올려 주고, 토렴한 콩나물해장국에요. 그리고 간을 맞춰 주는 양념장을 준비해 줍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씩 넣어서 자신의 간에 맞춰서 먹으면 되는 전주콩나물해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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