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자마자 저는 바로 동해 특산물인 오징어가 같이 생각나더라고요.
무와 오징어가 참 잘어울리는 식재료라는 걸 다들 잘 알고 계신가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조합인데요. 오늘 때마침 늦가을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딱 칼국수 먹기 좋은 날이라 끓여본 오징어무칼국수 만들기입니다.
제 방식대로 구면을 색다르게 만든 레시피랍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니 해장에도 딱 좋답니다.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깔끔한 국물을 위해서 칼국수면은 차가운물에 슬쩍 씻어주세요.
꼭 가다랑어포가 아니어도 멸치육수도 사용가능합니다.
오징어는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까 적당히 끓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