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볶음우동 굴소스만 있으면 땡!! 가쓰오부시는 덤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우동면 2 개; 베이컨 130g; 팽이버섯 1개; 양파 1개; 대파 1개;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1/2숟가락; 가쓰오부시 1 줌;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진간장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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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길다랗게 썰고 땡초는 동글동글 썰어줍니다.
STEP 2/20

웍에 기름을 두릅니다.
불을 올리구요~
슬라이스로 썰어두었던 양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STEP 3/20

그리고 대파도 볶아주세요~
대파는 마지막에 넣으셔도 되고 저처럼 처음에 넣으셔도 됩니다.
야채를 볶으실 때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줍니다.
STEP 4/20

야채가 익는 동안 베이컨을 잘라줍니다.
베이컨은 6등분을 합니다.
그리고 한장씩 뜯어주세요~
STEP 5/20

볶고 있던 야채와 함께 볶아줍니다.
STEP 6/20

이제 다진 마늘 반 숫가락을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STEP 7/20

이제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은 기본적인 간장 양념입니다.
간장 베이스의 양념을 사용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진간장을 끓입니다.
STEP 8/20

그리고 설탕은 반 숫가락 내지 한 숫가락 넣어서 함께 끓입니다.
거기에 굴소스 한 숫가락 추가합니다.
섞어서 볶은 후에 볶아두었던 재료들과 함께 볶아줍니다.
STEP 9/20

재료들에 양념이 골고루 발라질 수 있도록 볶아줍니다.
STEP 10/20

양념 준비는 다 되었으니 이제 면을 삶아볼까요??
냄비에 물을 담고 끓여주세요~
우동사리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STEP 11/20

물이 끓으면 우동사리를 넣고 삶아줍니다.
우동사리가 들어가면 물의 온도가 떨어지겠죠??
STEP 12/20

물이 다시 끓어오르고 면이 풀어지면 오래지 않아서 불을 끄시면 됩니다.
면을 양념에 다시 볶을 것이기에 많이 삶을 필요가 없습니다.
STEP 13/20

삶아진 면은 채에 걸러서 물을 빼고 찬물에 씻어줍니다.
국수면을 씻듯이 손으로 비벼가며 씻어주세요~
STEP 14/20

씻어낸 우동사리를 웍으로 옮깁니다.
STEP 15/20

불을 올리고 양념과 우동사리를 잘 섞어주세요~~
STEP 16/20

그 위로 팽이버섯을 찢어서 올려주시구요.
STEP 17/20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올려주세요~
그럼 완성입니다.
STEP 18/20

볶음우동을 그릇에 담습니다.
STEP 19/20

별거 안 했는데 제법 먹음직스럽죠??ㅋㅋ
그치만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타꼬야키, 오꼬노미야끼, 야끼우동
이들의 공통점은 마지막에 가쓰오부시를 올려줘야한다는거죠^^
STEP 20/20

그래서 가쓰오부시를 한줌 쥐고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