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이 엄지척 느타리버섯 볶음
밑반찬이 고민될 때는 만만한 것이 버섯볶음 같아요. 손쉽게 할 수 있고 마트에 늘 버섯 종류는 있으니까 계절 음식보다는 사계절 내내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반찬인데요. 느타리버섯은 볶음으로 밑반찬해도 맛있지만 버섯전이나 탕에 활용해도 좋더라고요. 느타리버섯은 쫄깃한 식감을 살려 만들어 먹는 것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 매력인 느타리버섯볶음 만들어봐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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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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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주시고 당근도 채 썰어 주세요. 느타리버섯에 다른 야채를 추가할 때는 양파, 당근이 기본인데요. 피망을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주세요. 뿌리 쪽이 너무 길면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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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소금 약간 넣고 느타리버섯을 데쳐주세요. 데친 느타리버섯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물기를 꼭 짜주는 것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크기가 너무 큰 것은 손으로 찢어주면 밑간도 잘 되고 양념이 잘 베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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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 후추를 넣고 밑간을 먼저 해주세요. 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요리라 딱히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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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조물조물 무쳐 5분간 재워두세요. 버섯볶음은 속까지 양념이 베여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밑간이 필요한 볶음요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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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밑간해둔 느타리버섯을 넣고 살짝 볶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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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되는데요. 만일 싱겁다 하시면 소금으로 간을 추가해주세요.
- 버섯을 데쳐주고 물기를 꼭 짜주는 것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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