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7.(토)

오늘의 요리

[갈비수육]

허영만백반기행

(표창원님 출연)

화천편

이 음식이

갈비수육이라고

불러지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이유는??)

울신랑이

어제

본방을 보자마자

맛있겠다고 해서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고

아침에 배달을 받았어요.

[갈비수육 재료]

[재료]

등갈비 500g

알배추 5장

새송이버섯 1개

미나리 50g

대파 10cm

홍고추 1개

[삶는재료]

물 1.2리터~

양파 1개

월계수잎 2장

대파 1/2대

천일염1T

[핏물빼기]

등갈비 500g이면

핏물빼기로

3시간정도

찬물에 담궈두어요.

1시간마다

물교체

[등갈비 삶기]

1.물은 등갈비가

잠기고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요.

2.양파,대파,월계수를 넣고

센불 스타트

뚜껑닫고 끓이기

3.한소끔후

천일염 1T를 넣어요.

(간)

4.중약불로 교체하고

1시간을 끓여요.

5.총 1시간 10분을

삶은 후 상태입니다.

6.한김 식히고

가위로 등갈비를

1마디씩 잘라주어요.

7.삶은 육수는

체망에 면보를 씌어서

걸러내어요.

(맑게)

업체에서는

대용량으로 삶아서

육수가 넉넉했어요.

가정에서는

등갈비 500g기준

육수가 300ml 내외로

나와서

전,

집에 있는 사골육수를

200ml 섞었어요.

[수육 야채재료 준비]

알배추는 한 입 크기

새송이버섯은

편으로 썰고 반 가르기

미나리는 4cm 길이로 컷팅

홍고추는 어슷썰기

대파 어슷썰기

[갈비수육 만들기]

1.냄비에 육수를 부어요.

찜기 받침대를 놓구요.

2.찜기 받침대가 작아서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3.야채를 골고루

셋팅합니다.

4.삶은 등갈비도

담아주어요.

5.뚜껑을 닫고 끓이기

스팀이 올라오면서

야채가 익고

갈비도 따뜻해져요.

6.알배추가 적당하게

(5분이후)

익으면 식탁에 옮기셔요.

[참고]

인덕션,버너를 이용해서

식탁에서 바로 조리하시면

더 편리하겠어요.

소스를 2가지

준비했어요~~♡

[양파간장소스]

양파 3T

맛간장 2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1t

올리고당 1T

식초 1T

연겨자 1t

양파를 찬물에

10분 담궈두었다가

사용하셔요~~♡

(아린맛x 단맛up)

물기제거후 사용

[히말라야 핑크소금]

소금 & 흑후추

[상차림]

갈비가 부드럽게

잘~~~삶겨졌어요.

젓가락으로 쑤~~욱

밀어도

분리가 잘~~되었어요.

야채랑 갈비랑

양파소스에 찍어서

꿀꺽♡

누린내,

잡내

1도 없다고 하네요.

울신랑이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수육을 먹고

남은 갈비랑 야채를

육수에 퐁당

생야채를 조금 더 넣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전골처럼 먹습니다.

(흰밥 말기)

완봉~완킬!!

헉!!

지난 주

소갈비찜에 이어

울신랑이

넘~~~맛있다고

싹쓸이를 했어요.

갈비수육이

갈비전골도 되는

1타2피 음식입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영상으로

비슷하게~

추측해서 만들었는데..

내일 만들어 볼

'들기름 젓갈 비빔면'도

기대가 되네요.

제가 맛을 못보아서

어떤 맛인지

표현해 드릴 수 없지만..ㅋ

맑은 갈비탕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담백,섬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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