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먹는 안매운 육개장 제주도 고사리육개장 말복음식으로 강추! - 보양식, 복날음식, 복달임음식
국물맛 진짜 진하고 고소한 고사리육개장 만들었어요.
제주도 향토음식인 고사리육개장에 나만의 꿀팁 더해서 더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오는 말복에 만드셔서 아이들과 함께 드시면 참 좋을거같아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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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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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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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1, 2) 말린 고사리는 하루동안 물에 담구어 불려주세요.
중간에 서너번 물을 갈아줍니다.
3) 냄비에 불린 고사리가 잠기도록 물을 넉넉히 붓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에서 1시간 끓여주세요.
불을 끄고 2시간동안 두면 고사리가 더 부드러워질거예요.
4) 고사리를 건져내어 찬물에 한번 헹구어주세요.센불에서 끓으면 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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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고사리는 5센치 길이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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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1, 2)말린 무청시래기는 하루동안 물에 담구어 불려주세요.
중간에 물을 서너번 갈아줍니다.
3) 냄비에 불린 시래기가 잠기도록 물 붓고 식초 3큰술도 넣어주세요.
4)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에서 1시간 끓여줍니다.
불 끄고 2시간동안 두면 시래기가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이렇게 삶은 시래기는 부드러워져서 껍질을 벗기지않아도 된답니다.
삶은 시래기는 물에 한 번 헹구어주세요.센불에서 끓으면 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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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시래기는 5센치 길이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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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국거리용 소고기는 양지로 준비했어요.
1) 고기는 1시간동안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주세요.
중간에 물을 두 번 갈아줍니다.
2) 핏물 뺀 소고기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끓으면 불을 끄고 고기를 건져내어 한 번 씻어주세요.
3, 4) 씻은 고기에 물 2L 붓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에서 고기가 부드러워지도록 삶아주세요.
약 1시간 삶으니까 부드러워지더라구요.4번 소고기 삶은 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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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삶은 고기는 건져내어 결대로 찢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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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1) 숙주나물은 두 번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2) 센불에서 냄비에 물 붓고 팔팔 끓으면 소금 1큰술 넣고 숙주나물을 넣어주세요.
3) 한 번 뒤적여준 후 바로 불을 끕니다.
4) 숙주나물을 채반에 넣고 흐르는 물에서 한 번 헹구어서 준비해줍니다.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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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커다란 냄비에 고사리, 무청시래기, 소고기 넣고 메밀가루 4큰술과 참깨 4큰술, 참기름 3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 1큰술, 후추 톡톡, 다진마늘 3큰술 넣어주세요.
참깨는 곱게 갈아서 넣어주면 더 좋아요.
메밀가루 대신 밀가루 넣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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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무쳐주세요.
조물조물 무치지말고 바락바락 힘차게 무쳐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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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소고기 삶았던 육수 1L와 사골육수 1L 부어주세요.
사골육수는 시판하는 육수 쓰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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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센불에서 끓여주세요.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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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끓으면 어슷썬 대파와 데친 숙주나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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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간 보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주세요.
한소큼 끓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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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취향껏 고춧가루 추가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아이들은 고춧가루 안넣고 주시면 됩니다.
국물맛이 진짜 진하고 고소한 고사리육개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고춧가루는 드시기 직전에 취향껏 넣어주세요.
안매운 고사리육개장은 아이들도 참 좋아한답니다.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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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곰돌리뷰별점제주도식 육개장은 안 먹어 봤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좋아하는 국이라 끓였어요 맛있다고 하면서 잘먹어 줬습니다 레시피 그대로 끓였고 , 구수하면서 메밀가루덕에 살작 묽은 느낌이 맛있어요2023.08.07 10:33쉐프의 한마디자녀분이 맛있게 드셨다니 더 반갑네요^^ 요리후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2023.08.07 15:27 -
미니벨르리뷰별점제주도 가서 먹어보고 만들어 먹어보려고 찾았는데 제주도 그맛이랑 비슷했어요 저는 들깨가루 추가했고 밀가루로 만들었는데 훌륭하네요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해먹었습니다2022.08.16 18:29쉐프의 한마디맛있게 해드셨다니 저도 넘 기쁘네요.^^ 더운데 오래 불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ㅎ 들깨가루 넣으셔서 고소함이 배가 되었을거같아요.ㅎ 조만간 몸국도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2022.08.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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