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랑크소세지 2개를
얇게 썰어주세요.
저는 냉장고에 있던
후랑크소세지를 이용했는데,
소세지나 베이컨 아무거나 다 괜찮겠죠?
STEP 4/10
진간장 4스푼, 굴소스 1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5/10
기름 두른 팬에
다진마늘 1/2스푼 넣어주시고요.
대파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대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양파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향채소를 먼저 넣고 볶으면
기름에 향이 많이 배어들어서
훨씬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죠.
STEP 6/10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미나리를 제외한 채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을 넣고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STEP 7/10
채소가 익어가기 시작하면
소세지를 넣어주시고요.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STEP 8/10
밥 3컵을 넣어주시고요.
양념도 넣고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STEP 9/10
마지막으로
미나리를 넣어주시고요.
미나리의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볶아주세요.
미나리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괜찮아요.
STEP 10/10
향긋한 미나리와
고소한 소세지
그리고
냉장고 속 다양한
자투리 채소 넣고 만든
미나리볶음밥이 완성됐어요.
미나리는 우리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건강한 채소예요.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미나리!
이렇게 볶음밥에 넣어 먹으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는 늘 생기니까
냉털 메뉴로도 좋고요.
딱히 소세지가 아니라도
크래미를 넣고 볶거나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넣고 볶아도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