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물씬 나는 봄나물들이
제법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식탁에서라도 봄을 미리 느끼고 싶은 마음에
봄나물을 자주 사게 되네요.
오늘은 향긋한 달래요리를 해 보려고요.
봄나물 특유의 향긋함이 매력적이죠.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향긋하니 맛있고,
매콤하게 무쳐먹어도 맛있죠.
오늘은 향긋한 달래를
오이와 함께 무쳤어요.
달래오이무침!
식탁 위에 올려놓는 것 만으로도
봄내음이 나는 것 같아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