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에 제철인 것이 굴이기도 합니다. 제철재료이지요.
가장 먼저 생각이 난것이 매운것에 지친 분들한테는 이런 담백하고
각종 재료에서 나오는 단맛과 시원함!!
그것이 바로 굴짬뽕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부침개는 한동안 안하기로 했으니 ㅎㅎ
굴밥이나 굴국도 좋겠죠.
가장 먼저는 굴짬뽕입니다. 그냥 집에 있는 야채 넣고
배추도 넣고 꼭 넣어 주는 것이 목이버섯이기도 하고요. 위소라도 좋고요.
조개도 좋습니다. 저는 육수용으로 구입한 대게다리,,,거의 파지게다리이지요.
그래도 육수내는데에는 그것만한 것이 없습니다.
싼가격에 냉동된 게다리나 대게다리 구입해서 라면 끓일때에
넣어서 드셔도 좋고요. 육수낼때에 넣어 주시면
그것이 바로 해물육수가 됩니다. ^^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단맛이 나는 끝내주는 국물맛인 굴짬뽕 만들어 볼까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