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없이 부드러운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염장미역줄기를 30초만 데쳐주면 불 조절이나 볶는 시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부드럽고 비리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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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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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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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염장미역줄기를 개봉하면 이렇게
소금이 잔뜩 묻어있어요~
짠기를 빼기 전에 먼저 가볍게 물에 헹궈서
겉에 묻은 소금과 바닥에 가라앉은
소금 알갱이들을 모두 씻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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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이어 냉수에 담가 염분을 빼주세요.
시간은 10~15분 정도로~
너무 오래 담가두면 간이 다 빠져서 맛이 없고
데치는 과정에서도 염분이 일부 제거되니까
조금 먹어보고 짭조름할 때 꺼내주시고 꺼낸 후에는
부드러워지도록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후
두어 번 헹궈서 체에 밭쳐 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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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넉넉한 물이 팔팔 끓으면 미역줄기를 넣고
30초간 데친 후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빼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이렇게 살짝 데쳐주면 비린내가 날아가서 볶을 때 집중하지 않아도 비리지 않은 미역줄기 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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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그리고 함께 볶아줄 양파와 파프리카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부재료 중
양파는 필수로 준비해 주시고 색을
담당하는 나머지 재료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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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약불로 달군 팬에 참기름 1, 식용유 1
다진마늘 0.5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은 맛을 헤칠 수 있으므로 조금만 넣고
약불로 타지 않게 볶아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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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미역줄기와 양파를 넣고
중불로 올려 2분 정도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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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국간장 1스푼 넣고 1분 더
파프리카 넣고 30초 더 볶은 후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재료가 가지고 있는 염분이 모두 제각각이므로 국간장은 처음부터 1스푼을 넣지 마시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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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간이 맞춰진 후에는 후추 약간 톡톡
통깨 뿌리링해서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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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한 팩 사다 볶아 놓으면
큰 반찬통 하나를 가득 채워주는
든든한 밑반찬 미역줄기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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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그저 염분 빼서 휘뚜루마뚜루 볶아도 되지만
주물러 씻기, 데치기, 국간장으로 간하기로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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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한 움큼씩 집어먹어도 짜지 않고
오독오독 부드러운 미역줄기볶음~
고추장 넣고 밥 슥슥 비벼도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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