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없으시면 설탕추가, 생강은 없으셔도 크게 상관 없어요.
양념은 약간 모자른듯 싱겁게 해주셨다가
볶을때 추가로 맞춰 주시는게 좋습니다.
앞다리살에 다진마늘과 후추, 생강, 맛술, 진간장만 넣고 재웠다가
나머지 양념은 볶을때 넣어주셔도 됩니다.
(고기를 먼저 볶고 양념은 나중에 넣어주시는 것이 쬐금 더 맛나요)
시간이 없을때는 저처럼 한번에 재우셔도 괜찮아요!
STEP 2/11
약 20분간 냉장고에 재워둡니다. (랩핑)
STEP 3/11
양파 반개를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STEP 4/11
당근 1/4개를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먹기 불편해요!
STEP 5/11
달군팬에 들기름 3t를 넣어줍니다.
STEP 6/11
썰은 김치 한주먹을 넣고 약불에 볶아줍니다.
(김치가 싫으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김치 맛을 조금 빼고 싶으시면 김치를 볶기전
물에 헹구어 양념을 제거하고 사용하셔도 좋아요.
STEP 7/11
재워둔 고기를 넣고 중약불에 볶아줍니다.
STEP 8/11
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간을 추가로 맞춰줍니다.
(저는 이때 물엿이나 올리고당 1t를 추가로 넣어줍니다.)
STEP 9/11
썰어둔 대파 반주먹을 넣고 마무리로 볶아줍니다.
이때 참기름 2t를 넣어주세요.
취향에 맞게 참깨 등을 넣으셔도 좋아요.
(대파는 3-5cm 크기로 어슷썰기 해서 넣으셔도 좋아요!)
저는 썰어둔 대파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보통은 3-5cm 크기로 어슷썰기 해서 넣으시면 시각적 효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