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콩나물 무국-밥 한 그릇 말으면 국밥, 캬~ 얼큰해!!

소고기 콩나물 무국-밥 한 그릇 말으면 국밥, 캬~ 얼큰해!!

어제 그제는 미역국을 한 통 끓여 먹었다.

특별히 머라고 꼭 찝어 말할 수 없으나 마지막 한 국자를 푸는 손길에 가벼운 시름이 담긴 듯한 이 느낌은 무얼까..

날은 덥고 날마다 해 먹는 것이 고역이다.

그나마 국이 하나 있으면 밥상이 한결 안심이 되니 오늘의 국은 안심국이라 부르련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Lime앤Thyme라앤타

[더보기]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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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무와 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STEP 2/8

팟을 살짝 달궈 참기름을 넣고
STEP 3/8

고기를 볶다가 무를 함께 볶아 줍니다.
STEP 4/8

분량의 물을 넣고 끓여 주어요.
STEP 5/8

국이 끓어 오르고 무가 반쯤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 줘요.
STEP 6/8

콩나물이 아삭하게 익도록 끓어 오르면 고추 가루와 다진 마늘, 그리고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줘요.
STEP 7/8

파를 굵게 잘라 넣어 줍니다.
STEP 8/8

(OPTIONAL)저는 조금 더 쨍하게 맵게 먹으려고 매운 칠리 고추 2개를 더 넣어 주었어요.
생략 가능해요.

땡초는 생략 가능해요.

고추가루는 매운 것을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국은 간을 하기 전에 재료의 맛이 우러 나도록 충분히 끓여 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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