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놓고는 다른 메뉴에 자꾸 밀려나고 있던 이 녀석을 더 미루다간 신선도가 떨어질 것 같아 오늘 아침 식재 1번 주자로 꺼내 들었는데요. 녀석과 비슷한 입장에 처해 있던 어묵 녀석이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어묵도 꺼내 들고 잠시 생각했죠. 하나는 탕으로, 하나는 볶음으로... 각자 다른 종목으로 출전을 시킬까 잠시 생각하다가 그냥 같은 종목으로 같이 내 보내기로 결정을 하고 불협화음이 안 되도록 잘 요리를 해 보려고해요.
사용하게 되면 불 온도를 약 불에서 천천히 조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