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취나물 밥 황금 레시피 /강된장 황금레시피]/양념장. 강된장/곁들인 끝판왕 레시피~
Total time: PT30H-1710M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건취나물 500g; 표고버섯 2 개 100g; 느타리버섯 30g; 쌀 4인분 (또는 잡곡); 들기름 2큰술; 올리브유 1큰술; 소금 1꼬집; 다진 마늘 조금; 진간장 조금; 된장 3 큰 술 90g; 육수 200ml; 양파 90g (반개); 호박 80g; 표고 2 개 100g; 대파 50g; 마늘 5쪽; 두부 반모 150g; 청양 고추 5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20g; 다진 마늘 10g; 다진 청양고추 1개; 진간장 7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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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오늘 아침에 저희 집에서 먹은 밥상을
잇님들에게 소개해 볼까 해요.
[취나물밥, 강된장 양념장 재료 총집합]
※ 야채를 다듬고 남은 파 뿌리나 표고 버섯 기둥은 건강에 좋은 다양한 효능
들도 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보관해
두셨다가 육수나 채수 우려낼 때
사용하세요.
STEP 2/12

건조된 취나물은 미리 물에 2 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더 오랜 시간 불려도 무방하고요.다음은 한 시간 정도 푹
삶아 물에 잘 헹구어 물기를 제거 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주세요. 자른
취나물에 들기름 2 큰 술과 마늘 조금, 진간장 1 큰 술을 넣고 중불에서
팬에 살짝 볶아 주세요.
STEP 3/12

자른 느타리와 표고버섯은 올리브유
1 큰 술과 소금 1 꼬집, 다진 마늘
조금을 넣고 중불에서 살짝 볶아
주세요.
STEP 4/12

쌀은 4 인분 분량으로 해서 물에 1시간 미리 불렸어요. 너나코는 보리와 여러 잡곡을 섞어 잡곡밥을 했답니다. 이제 밥에다 취나물과 준비해 둔 버섯을
넣을 건데요. 평상시 물량 보다 10%
적게 물량을 잡아 주세요. 이제 부터
밥을 짓는 동안 강된장과 양념장을
만들 건데요.
STEP 5/12

준비된 재료를 모두 적당하게 사진을
참고하여 팔모 썰기를해 주세요.
STEP 6/12

강된장 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서
뚝배기에 된장 3 큰 술과 참기름을
넣고 살짝만 볶다가 멸치, 건새우,
다시마, 양파, 파뿌리로 만든 육수
200 ml를 부어 주세요. 저는 어제
묵사발 만들 때 사용하고 남은 것을
냉장 보관했다가 꺼내어 사용
했답니다.
STEP 7/12

이제 준비해 둔 표고버섯, 두부, 양파,
대파, 호박, 청양고추, 다진 마늘,
고춧가루 등을 몽땅 넣어 중불에서
10분 동안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STEP 8/12

이웃님들 구수하고 얼큰한 풍미의 찐~한 강된장 향기가 느껴 지시나요 ~
요고 밥 도둑이더라고요 ~
이 레시피에 우렁을넣으면 우렁 강된장이 되고, 차돌박이를 넣으면 차돌 강된장이 된답니다. 그때 그때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시면 좋은 요리가 만들어
진답니다. 호박잎과 같은 잎채소를
쪄서 쌈으로 드시기에도 너무 좋고
열무 김치가 있으면 꽁보리밥 해서
비벼 먹어도 끝내 주는 메뉴인건
말 할 필요도 없을 테죠 ~
STEP 9/12

준비해 둔 양념장 재료에 진간장
7 큰술, 다진 마늘, 참기름 1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깨소금
1/2 큰 술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10/12

이렇게 해서 취나물밥 이 완성이
되었네요 :)
양념장에 비벼도
강된장에 비벼도
환상적인 맛의 궁합 !!
취나물 밥이랍니다~
STEP 11/12

참고로 취나물밥은 곤드레 밥과 식감
이나 맛이 비슷하답니다.
이 레시피를 시래기 밥, 곤드레 밥과
같은 모든 건나물 밥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기바래요 ㅎㅎ
STEP 12/12

이 상차림은 오늘 너나코네의 레알
아침 밥상이었네요~
밥을 먹으며 가족들에게 양념장과
강된장 중 어느 것이 맛이 낫냐고 물어보니 각각 맛의 매력이 달라 선택이
어렵다고 하네요. 밥에다가 조금씩
나누어 비벼 이것저것 다 맛보며 먹는 재미도 쏠쏠 하더라고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