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보통은 절여서 담구지요~
열무절이지않고 열무김치 담그는법입니다.
저도 말로만 듣고 처음 담아보는거라
열무한단만 담아봅니다.
삼시세끼에도 열무로 바로 버무려 비빔밥 해먹는거보고
열무 사왔다죠~
먹어보니 급후회~두단은 했어야 했는데...
국물이 약간 있는 열무김치입니다.
열무김치
열무오이김치
열무김치 담그는법
열무1단, 청양고추2,홍고추1,양파1/4개,쪽파3줄기 . . 오이3개
소금2,
젓갈3, 사과반개,밥1/2컵, 마른고추5개,고추가루3,마늘3개,
생강가루,양파1/4개
매실청1, 다시마물1컵,
열무
요즘 열무가 연하고 맛나요
무는 잘라내고
잎끝부분은 잘라내고~
6cm 길이로 잘라서
3번 씻어서 물기를 빼요~
불린고추, 고추가루,밥,마늘, 사과.생강가루,젓갈
다시마물 넣고 믹서에 갈아요~
김치통에 열무 한입 깔고
소금 한술 정도 뿌리고~
갈아논 양념 슬쩍 뿌리고~
양념 체에 바쳐서 찌거기는 버렸어요
청양고추,양파,쪽파 얹고
또다시 한켜~
홍고추도 썰어 넣었어요~
김치통으로 한통 가득~
굳이 섞지 않아도 됩니다.
몇시간만 지나도 열무가 양념에 절여져서
푹푹 숨이 죽어요~
거의 1/3로 줄은듯~
하루밤 지나니
국물이 많이 생겼지요~
맞는 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서 숙성시켰어요~
전 담자마자 부터 먹었다지요~
절이지않고 담은 열무김치
열무가 아삭아삭~
밥에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도
어찌나 맛난지요~
국수도 삶아야겠지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시원하게~
오이3개 썰어 넣었어요~
열무김치 싱겁게 먹는 우리집 입맛엔
조금 짭쪼름해서~
오이를 썰어 밑에 넣으면
간도 흡수해서 짠 맛이 없어집니다.
오이가 들어가 더 시원하니 굿~
국물이 ~국물이~
열무가 아삭하니
이제는 열무김치
안절이고 이렇게 담으려구요~
다먹어 또담아해요~
절이지않고 담는 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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