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외국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새로운 느낌을 받죠. 영어 못하면 왠지 쫄리는데,
오히려 외국분들은 자신들이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
민망해 하는 듯 싶었습니다. 좀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라고요.
역시 한식은 위대합니다. ㅎㅎㅎ 다양한 메뉴도 가능하고
비건이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든 다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건에게 비빔밥이나
산채나물밥을 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
간장소스로요. ㅎㅎㅎ
윤스테이에서 수육을 만들었는데 위에 올려지는 소스로 마늘소스가 들어갔지요.
알싸한 마늘의 향도 나면서도 단맛도 도는 마늘소스와
삼겹살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함께 먹는 것으로 파채무침과 매운시금치볶음만 올려 놓았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또, 알리오올리오파스타소스로도 좋습니다.
바게트에 발라서 구워 주시면 마늘빵이 되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