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제철 후다닥 "꼬막무침" 만들기
꼬막은 항상 맛있죠 ㅎ, 장보러 같을 때 제철을 맞은 꼬막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길래 저도 한봉지 구매해서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꾸준한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재료
- 꼬막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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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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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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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새꼬막 1kg을 볼에 담고 잠기는 물에서 씻어 주세요. 꼬막은 꼬막 껍데기를 서로 박박 비벼가면서 씻어주시는데요.
씻는게 제일 힘듬..생각보다 껍질에 이물질이 많아서 여러 번(3~4번) 헹구면서 씻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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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껍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뒤에는 해감을 해주었습니다. 해감할 때 이물질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볼에 채를 받쳐서 물을 가득 담고 굵은소금을 2스푼 넣어서 2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한번 씻어 주었어요. 해감하실 때는 어둡게 뚜껑을 덮어 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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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세척한 꼬막을 냄비에 담고 소금 2스푼을 넣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씻어 주었는데도 부유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국자로 제거해 주세요. 아이들은 매운 양념장은 잘 먹지 못해서 간이 좀 베이라고 끓일 때 소금을 평소보다 1스푼 더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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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끓이는 시간은 10분 정도 걸리는데요 골고루 뒤적여 보다가 입을 벌리고 있는 꼬막이 70% 정도가 되면 꺼내시면 됩니다. 다 삶은 꼬막은 다시 한번 찬물에 살살 헹궈서 꼬막 안쪽에 있는 이물질들도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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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껍질을 버릴 비닐팩과 꼬막을 담아줄 접시를 준비합니다. 꼬막은 반으로 쪼갠 뒤에 살을 완전히 분리해 주세요. 껍질을 분리하실 때 부서진 껍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해 주셔야 하고요. 이 물질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물에 한번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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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분리한 꼬막 살을 다시 껍질 위에 올려서 하프셀처럼 만들어 접시에 담은 뒤에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꼬막 먹을 때 껍질에서 살이 안 떨어져서 먹기 불편했던 적이 있죠 ㅎ 이렇게 꼬막 살을 완전히 때에 내면 먹을 때 되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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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양념장은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맛소금 0.5스푼, 통깨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대파 1스푼을 넣고 비벼서 사용해 주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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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만들어진 양념장은 꼬막 위에 조금씩 올려주면 "꼬막무침" 만들기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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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삶아진 꼬막은 절반은 비빔밥으로 절반은 무침으로 먹었는데요. 비빔밥을 만들 때는 참기름과 김가루만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꼬막은 항상 맛있죠 ㅎ 제철인 요즘 만들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꼬막은 오래 삶을 필요는 없어서 10분 정도만 삶아 주시면 충분하고요, 먹을때 껍질에서 분리되지 않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떄문에 꼬막살을 양쪽 껍질에서 모두 분리한 다음 다시 담아서 드시면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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