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사실 묵은지니 각종 절임이나 봄, 여름, 가을 동안 모아온 곡식 말린것들을 재료로해서 만든 나물이나 반찬들이 많은 계절로 푸릇하고 싱싱한 식탁의 맛을 자주 내지는 않는거 같아요.
하지만, 가끔은 겨울식탁의 전형적이 짙은 맛에서 탈피하고 싶을때 손쉽게 하면서도 인생의봄처럼, 식탁의 봄을 불러주는 메뉴가 바로 노오란 배추속을 쭉쭉 찟어서 만든 배추속 겉절이 무침이 아닐까 합니다.
배추속겉절이무침 이라고도 하고, 배추속겉절이샐러드 라 부르기도 하네요.
제 배추 겉절이무침 의 레시피 특징은 매실맛입니다.
요리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이고 건강입니다.
싱싱한 배추속을 많이 먹도록 심심하게 간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