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줄까 하다가 데리야끼조림을
만들었어요
물론 삼겹살은 그냥 구워줘도 김치랑
잘먹지만 양이 적으니 밥과 곁들어 먹는
요리를 택한거죠
일단 밥을 태국쌀인 안남미로 강황을 넣고
고슬고슬 지었어요
그걸로 볶음밥을 만들었고요
동남아쌀은 그냥 먹기엔 향신료 냄새도 나고
너무 꼬들거려 맨밥은 잘 못먹어서죠
그렇게 밥을 볶고 삼겹살데리야끼조림을
만들어 한접시에 담아내니 꼭 동남아에서
먹던 맛이 나네요
아니 훨씬 맛있어요
얘들도 간만에 싱가폴 음식먹는거 같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
동남아 음식이 생각나시면 꼭 한번
해드셔보세요
파는것보다 200배는 더 맛있다고
자신있는 삼겹살데리야끼조림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