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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요리 꼬막요리 꼬막과 양념장만들기 꼬막양념장만들기
지금이 살이 통통 오른 꼬막의 계절이 왔습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싱싱한 꼬막을 맛 볼 수 없는데 지금이 바로 싱싱한 녀석을 만날때입니다.
이 꼬막으로 꼬막초무침도 가능하고 꼬막에 양념장 살짝 올려서 먹는 맛도 좋지요.
싱싱하게 삶아낸 꼬맛에 새콤하고 짭쪼름한 양념장과 함께 먹는 맛!!
이제 시작입니다.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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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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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양념장부터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 두고 숙성을 시켜 줍니다.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 주시고요. 양념장이 많이 남았다면 전을 부쳐서 찍어서 드시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군만두를 찍어 드시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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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미나리가 있어서 미나리를 송송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럼 향긋한 초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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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청고추, 홍고추를 넣어 줍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로 갈아타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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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여기에 양조간장, 천연조미료해물육수, 식초,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매콤한 맛은 고춧가루로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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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참기름, 통깨를 넣어서 잘 섞어주면 꼬막양념장 완성입니다. 어디에도 다 잘어울리는 초간장이기도 합니다. 달걀비빔밥에도 콩나물빕에도 넣어서 드셔도 좋고요. 군만두는 제격입니다. 많이 만들어 놓고는 두고두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숙성이 오래 될수록 맛이 진해지니까요. 노가리나 북어를 구워서는 찍어 드셔도 좋지요. 숙성이 많이 되게 되면 진득해집니다. 전주에서는 가맥으로 이렇게 숙성된 간장을 사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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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비록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반나절동안 숙성시킨 양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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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삶아낸 꼬막에 겉뚜껑을 제거 하고는 완성접시에 하나씩 하나씩 포개어서는 올려 주고는 양념장을 살짝 살짝 뿌려 줍니다.
- 꼬막삶는방법과 해감하는 법은 @6946584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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