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명태는 가공 방법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데요.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 말린 것을 북어, 얼렸다 말렸다는 반복해서 만든 것을 황태, 반쯤 말린 것을 코다리, 얼린 것을 동태라고 부르는데요. 코다리는 살이 쫄깃하고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특유의 냄새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며, 보통 조림, 강정, 찜, 튀김 등의 요리를 해 먹죠.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명태 사촌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간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코다리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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