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는 전날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 둡니다.
이 브라질산 닭다리살 쓴지는 몇년 됐는데 닭다리살이 하나가 과장 조금해서 사람 종아리 만해요. 냄새 하나도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닭다리살 두개면 둘이 충분히 먹어요. 2키로에 7천원대 요즘은 동네 식자재 마트에도 팔더라구요. (국산 냉장은 얼마전에 사보니 1kg에 9,900원 줬어요)
닭갈비 집 처럼 해먹어 볼께요.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카레가루를 꼭 넣는다는 거예요.
좀더 맛있어요.(제입에는요.^^)
꼭 닭볶을때 소주 넣어주세요. 잡내를 잡아주는건 소주 만한게 없어요.
*브라질 닭다리살은 우리가 좋아하는 맘스터지에서 쓰고 있는 다리살이래요. 브라질 페르가디오 닭다리살이 부드럽고 크고 좋긴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