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는 되도록 큰 놈으로 산다.이왕 먹는 거 맛있는 걸로 먹고 싶기 때문이다.물론 클수록 비싸다.
오랜만에 딸랭이가 새우탕을 해 달라고 한다.평소 가지 않던 멀고 큰 한국마트에 갔더니 키가 큰 한국 미나리를 판다. 걔를 넣었더니 미나리 향이 좋다.
덕분에 연거퍼 사흘째 새우탕 제조 중.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깻잎을 넣어 주면 좀 더 맛있어요.
마지막에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 약간을 더 넣어 마무리 해요.
관자가 있으면 함께 넣어 주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