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줄게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위에 냄비를 올려준 뒤,
물 적당량을 넣어줍니다.
가스불을 강불로 켜주세요.
STEP 17/44
그리고 물에 소금도 약간 넣어주세요.
STEP 18/44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합니당!
STEP 19/44
냄비의 물이 팔팔 끓으면
방금 미리 다듬어놓은 브로콜리를
냄비에 모두 넣어주세요.
1분간 브로콜리를 데쳐주세요.
STEP 20/44
살짝 데쳐준 브로콜리는 냄비에서 꺼내어
체반에 옮겨 담아
흐르는 찬물에 자연스럽게 식혀주세요.
그리고 브로콜리의 물기가 빠지도록 그대로 둡니다.
STEP 21/44
마지막으로 소세지야채볶음의 핵심 재료인
소세지만 손질해주면 모든 재료의 손질이 끝나요~ ^^
비엔나소세지 500g 1봉을 그릇에 몽땅 담아
STEP 22/44
비엔나소세지 1개당
사선으로 두 번의 칼집을 내주세요.
칼집 없이 그냥 소세지야채볶음을 만들어도 되지만
소세지에 칼집을 내면 프라이팬에 소세지가 볶아질 때,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면서
더욱 먹음직스러운 소세지야채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
STEP 23/44
이제 모든 재료들을 볶아주도록 할게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위에
깊이가 있는 프라이팬을 올려주세요.
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STEP 24/44
그리고 다진 마늘 1티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가스불은 중간불로 켜줍니다.
STEP 25/44
소세지야채볶음을 만들 때,
다진 마늘을 사용하셔도 좋고
편마늘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
STEP 26/44
다진 마늘을 볶아주면서
방금 칼집 낸 비엔나소세지 500g을
프라이팬에 몽땅 넣어주세요~
STEP 27/44
그리고 골고루 잘 섞어주면서 보까보까줍니당
서서히 비엔나소세지의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STEP 28/44
가스불은 중간불을 계속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손질해 준 당근,
STEP 29/44
애호박,
STEP 30/44
양파를 넣고
골고루 섞어가면서 계속 볶아주세요.
STEP 31/44
손질해 준 빨간&노란 파프리카도 넣고
달달달 볶아볶아주세용~~~
STEP 32/44
벌써부터 소세지야채볶음의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ㅋㅋㅋ
STEP 33/44
이제 소세지야채볶음의 양념재료들을
넣어줘야 해요!
케찹 4큰술,
STEP 34/44
고추장 1큰술,
STEP 35/44
설탕 1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36/44
이어서 간장 1큰술과
STEP 37/44
소세지야채볶음의 번지르르한 윤기를 위해
올리고당 1큰술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모든 재료에 양념이 스며들도록
잘~~ 섞어주세요.
STEP 38/44
소세지야채볶음의 양념재료들이
각종 야채들과 소세지에 잘 섞여졌으면
마지막 소세지야채볶음의 재료인
브로콜리를 넣어줍니다.
브로콜리를 제일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쳤기 때문에
미리 넣고 볶으면 브로콜리의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넣고 볶아줘야 해요!!
STEP 39/44
브로콜리를 넣고 소세지야채볶음의 간을 봤더니
살짝 싱겁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케찹 2큰술과
STEP 40/44
고추장 1큰술을 넣고
STEP 41/44
다시 볶볶 해주었어요 ^^
STEP 42/44
간이 아주 딱!!! 맛있게 잘 되었네요ㅋ
완성된 소세지야채볶음은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에서 내려주세요.
STEP 43/44
더더욱 먹음직스러운 소세지야채볶음의 비주얼을 위해
고소한 참깨를 소세지야채볶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STEP 44/44
짜자자잔!!!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소세지야채볶음 완성이예요 ^^
소세지야채볶음을 초초초 근접샷으로 찍으니
알록달록한 색감도 예쁘고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