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세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를 만들어봤어요
쏘야는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최고인 메뉴죠?
칼집은 어떻게 내셔도 상관없지만 오늘 저는 칼집을 촘촘하게
많이 넣어서 사이사이에 양념이 더 잘 베도록 만들어봤어요
야채는 기본적으로 양파외에는 있는야채 넣으시면 돼요!
예를들어 파프리카가 없다면 오이고추의 씨를 빼서 넣으셔도 되고
양파의 양을 늘려도 되고, 무한 응용이 가능하겠죠?
되긴하지만 넣은게 훨씬 맛있어요!
자취하시는 분들 굴소스 하나 사두시면
볶음밥에도 넣고 볶음요리에도 넣고 진짜
개인적으로 느끼는 자취요리 필수품이니 사두시면 유용해요!
* 소세지/햄류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시면 좋지만
저는 귀차니즘으로 항상 패스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