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꼬동]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오야꼬동, 정말 맛있어요
어제 치킨을 튀겨먹었잖아요! 실컷 튀겨서 실컷 먹고 남은 치킨을 오늘 오야꼬동으로 재탄생시켰어요. 10분, 1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인데 맛은 정말 좋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안녕하세요, 건강식을 즐기는 연희네집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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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가쓰오부시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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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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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멸치가쓰오부시육수를 먼저 만듭니다. 마른 냄비에 멸치를 넣고 볶다가,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면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한 조각 넣어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불을 끈 뒤 가쓰오부시를 넣고 약 5-10분 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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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육수에서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고, 설탕과 간장,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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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치킨을 데워주세요. 이 방법으로 하면 가장 맛있고 바삭하게 전날 만든 치킨을 데울 수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치킨을 올린 뒤 약불로 각 면 5-7분 정도 두어요. 다 데워진 뒤 불을 끄고 화구 위에 그대로 올려놓으면 더욱 바삭해집니다.1인당 120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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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그릇에 밥을 덜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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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계란 두 개를 깨어넣고 약간의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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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잘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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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약불로 끓고 있던 소스 냄비에 부은 뒤, 바로 불을 끄고 뚜껑을 덮습니다. 약 5분 뒤 뚜껑을 열어보면 세상 부드럽게 계란이 익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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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그러는 사이 닭을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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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파도 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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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모두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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