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잘 안해먹게 되는데 등갈비찜 엄청 좋아라해요 ㅎㅎ
어린이가 유치원 개학을 하고
아침에 이것저것 잘 해먹이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돼지등갈비가 좋아보이길래 당장 사왔어요
단짠하게 조려서 아침에 먹였네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아침부터 뼈뜯으며 시작하는 우리집
단짠한 돼지등갈비찜 하나로 식탁이 풍성해졌어요
감자도 넣고 해서 고소하니 맛나네요
정말 쉽게 만들어 맛나게 즐기는 돼지등갈비찜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
너무 일찍 넣으면 감자가 뭉개져서 보기는 않좋아요
그런데 감자가 으깨지면서 밥비벼먹기에는 양념이 너무 좋았어요 :)
고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