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고추 멸치볶음 비린내 없이 촉촉해요.
자주 만들어 먹는 밑반찬 중에 하나인
멸치볶음.
만드는 사람마다 넣는 재료도 각양각색이고,
양념도 다르죠.
오늘은 고추를 채 썰어 넣고
멸치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고추를 채 썰어 넣어
비린내도 잡고 상큼함도 더해진
촉촉한 멸치볶음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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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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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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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① 멸치를 체에 내려 주세요.
멸치 부스러기들이 있어서 지저분 할 수 있어요.
아래쪽에 있는 멸치일수록 부스러기가 많답니다.
그래서 체에 한번 내려 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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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② 고추를 채 썰어 줍니다.
저는 오이고추를 사용했는데요.
풋고추를 사용 하셔도 되고,
피망을 사용하셔도 되요.
매운 걸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예쁜 색을 위해
홍고추를 조금 넣어 주시면 더 좋겠죠.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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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그리고 반으로 자른 후
가능한 얇게 채 썰어 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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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③ 마늘 한줌은 편으로 썰어 주세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편마늘을 넣으면 씹는 맛도 좋고
지저분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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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④ 채 썬 고추를 먼저 볶아 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1T 둘러 주고
고추를 살짝만 볶아 주세요.
저는 빨간 파프리카를
조금 다져서 같이 넣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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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볶은 고추는 잠시 그릇에 덜어 둡니다.
이렇게 고추만 채 썰어 볶아도 또 다른 반찬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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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⑤ 멸치를 마른팬에 볶아 줍니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팬에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먼저 한번 볶아 주세요.
멸치 비린내도 날려주고,
수분도 날려 주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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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⑥ 식용유 3T, 편마늘을 넣고 볶아 주세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무방합니다.
저도 주로 편하게 다진마늘을 넣곤 하는데요.
다진마늘을 넣을 경우 조금 지저분 할 수 있어서 편마늘을 넣는게 더 좋아요.
마늘 씹는 맛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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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너무 센불에서 볶을 경우
멸치가 탈 수 있어서
중불에서 바삭해 질 정도로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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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⑦ 볶아놓은 고추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미리 살짝 볶아 놓았던 고추채를 넣고 살짝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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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⑧ 간장 2T를 넣어 주세요.
간장으로 간을 해 주는 건 아니고요.
이미 멸치에는 짠맛이 있어서
간장을 살짝 넣어 간장향으로 풍미만 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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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⑨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어 주세요.
꼭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 주세요.
그래야 딱딱해지지 않아요.
또 물엿보다는 올리고당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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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⑩ 깨를 뿌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깨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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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고추향이 가득한 멸치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이번 한주 우리의 밑반찬이 되어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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