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꼬막 양념장과 꼬막무침
Total time: 2 h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꼬막; 천일염; 맛술; 당근; 양파; 대파; 청양고추;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 깻잎

꼬막 양념장과 꼬막무침

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티가 1도 안나는 하루네요. 새해가 되어서 포스팅 시간을 땡겨보려고 했는데 너무 심하게 땡겨진 상황... 이 새벽에 잠 안 자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요. 마무리를 하고 잘 수 있을지 아니면 잠을 못 참고 그냥 노트북을 덮고 잘지... (결국 덮고 잤어요) 오늘의 메뉴는 꼬막입니다. 귀찮아서 잘 안 사긴 하는데 그래도 일년에 한번은 해먹게 되는 거 같은 식재료랍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바겨사

[더보기] 바겨사입니다. https://in.naver.com/pmj9475

재료

재료

노하우

꼬막 손질법
맛술 조리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간장 조리법
고춧가루 보관법
올리고당 조리법
들기름 조리법
들기름 보관법
깻잎 손질법
깻잎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9

해감 시키고 먹으려면 하루는 더 있어야 할 듯. 꼬막을 씻은 후에 천일염을 넣고 검은 봉투를 씌워 밤새 해감을 해줬어요.
STEP 2/9

많이 뱉어냈는데 사진에는 잘 안 보이네요. 꼬막은 껍데기에 틈이 있어서 이물질이 끼어 있기도 하고 해감을 시켰어도 조개가 뻘을 물고 있는 것이 한두개는 나오더라고요.
STEP 3/9

물은 꼬막이 잠길 만큼 끓여야 해요. 끓어오르면 꼬막을 넣어줍니다.
STEP 4/9

골고루 익을 수 있게 한쪽 방향으로 돌려가면서 저어주세요. 끓으면서 물 색깔이 아주 탁해져요.
STEP 5/9

돌려가며 저어주다 보면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해요. 저는 꼬막이 30% 정도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건져냈어요. 전부 입을 벌린 후에 꺼내면 꼬막이 질겨진답니다.
STEP 6/9

입을 벌린 꼬막은 껍질을 따주고 닫혀있는건 숟가락을 이용해서 꼬막 뒤쪽에 대고 비틀어주면 쉽게 열수 있답니다.
STEP 7/9

양념장을 만들어야겠죠.
파,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잘게 다지고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양념장을 개량을 안 하고 그냥 넣었네요...^^;; 내 입맛에 맞춰서 꼬막 양념장을 만들었답니다.
STEP 8/9

꼬막에 양념장을 올려주세요~ 꼬막양념 완성~ 하나씩 잡고 꼬막을 빼드세요.
STEP 9/9

이건 꼬막무침인데 양념장을 더 넣고 깻잎을 썰어서 넣고 무쳤어요.
밥에 넣고 비벼서 먹으니 꼬막비빔밥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