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김치 겉절이나 나박김치를 담아야 하기에 텃밭에 못난이 배추를 뽑아서
겉절이와 나박김치를 담았어요
명절에 먹는 명절 김치 좋은 배추 사다가 담으면 더 맛있겠지만
텃밭에 자라다만 못난이 배추가 그나마 괜찮은 것 2개가 있어서 뽑아서 겉절이를 담았어요
배추가 너무 못나긴 했지만 그래도 조그만 통으로 한통 담았어요
속은 조금 남겨서 나박김치 담았고요
배추가 못나긴 했어도 고소하네요
간수 뺀 지 오래된 소금을 사용해야 쓴맛도 없다는 것을
설탕은 아주 조금 넣고 사과 양파 배즙으로 단맛을 추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