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식용유 60g 밀가루 40g 을 넣고 불은 최고 약하게 하고 잘섞으며 저어줍니다. 이때 밀가루와 식용유의 무게 차이는 있지만 부피는 1:1 입니다, 색깔이 갈색으로 변할때 까지 천천히 저어주는게 좋지만 불조절이 어려울 경우 두유 정도의 색깔이 나오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세요~
STEP 2/8
식용유와 버터의 색깔을 낸 다음 물과 소스재료 전부를 한번에 넣은 다음 중불에 5분 정도 졸여줍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톡톡톡 뿌려주고 한번더 저어 줍니다.
STEP 3/8
밥볶기.
팬에 식용유 3숫갈을 부은 다음 햄50g 을 넣고 기름에 바싹 튀기듯이 구우며 단백질 맛을 뽑아 낸다.
STEP 4/8
햄이 노릇노릇 익으면 준비된 야채를 넣고 1분동안 잘 볶아 준다음 소금 1/4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준다.
STEP 5/8
볶던 야채와 햄을 한쪽으로 밀어 주고 빈 곳에 간장 2스푼 분량을 부어준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간장이 다으면 타듯이 지글지글 끓어 오른다. 간장을 야채와 섞이지 않게 휘저어 주다가 수분이 적당히 날아가고 살짝 탄내가 나면 야채들과 재빠르게 섞어 준다.
STEP 6/8
야채와 간장이 다 섞이면 공기밥 2공기 분량을 부어 주고 재료과 골고루 섞어 준다. 이때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주걱 날로 뭉친 밥을 흩어 주면서 볶는다. 불은 중불 또는 쎈불을 유지한다.
STEP 7/8
계란 한개를 넓게 펴서 구워 주고 밥그릇 위에 널찍하게 구워진 계란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그 위로 볶음밥을 눌러 넣은 다음 식기에 뒤집으면 계란에 감싸진 오무라이스 모양이 나옵니다.
STEP 8/8
계란에 감싸진 볶음밥 위로 오무라이스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 주면 맛있는 오무라이스 완성~
소스가 간간하면서도 달짝 지근한게 아이들 입맛에 딱 좋아요~ 간이 약하시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소스에 소금 1/4 스푼을 넣으시고 졸이는 시간을 2~3분 정도 더 가져 가시면 된답니다~
레시피 페이지속 레시피 동영상 시청은 레시피 제작에 커다란 힘이 됩니다.
밀가루와 식용유로 만드는 루는 금방 익어서 떡이 되기 쉬워요~~ 굳이 갈색 빛 돌때까지 안 익혀 줘도 맛있게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