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다닥~ 만든 닭볶음탕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오전에 만들지 않았으면 오후에는 힘이 빠져서 아마도 요리 포스팅을 못했을듯해요. 거실 도배하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가구 이리저리 치워놓고 6시가 다 되어서 끝이 났어요. 천장이 서까래로 되어 있어서 층고가 높아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 치우고 정리하는데도 얼마나 왔다 갔다를 했는지... 영상을 찍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럴 힘이 없어서 내일 찍어야겠어요. 하품을 주구장창하면서 쓰고 있는데 마무리까지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