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만들면 김밥을 말아야 할것 같은 반찬, 우엉조림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채 썬 우엉 5줌; 물 1컵; 간장 6큰술; 고추장 1큰술; 청주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면 김밥을 말아야 할것 같은 반찬, 우엉조림

가을이라 오랜만에 나간 장날에 눈이 막 돌아 갑니다. 뭔가 모르게 모든게 풍성해 졌어요~ 이것도 사야할것 같고 저것도 사야할것 같고 식재료 충동 구매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마트라면 사지않았을 우엉을 시장에서는 싱싱해 보여 사왔습니다. 양이 꽤 많네요. 우엉을 양껏 졸여 놓고 보니 김밥을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배고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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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채 썬 우엉
5줌 구매
물
1컵 구매
간장
6큰술 구매
고추장
1큰술 구매
청주
3큰술 구매
올리고당
2큰술 구매
매실청
1큰술 구매
설탕
1큰술 구매
식용유
1큰술 구매
참기름
1큰술 구매

노하우

우엉 손질법
간장 조리법
고추장 조리법
청주 조리법
올리고당 조리법
설탕 조리법
식용유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0

장날에 우엉을 사왔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 정말 오랜만에 5일마다 열리는 장날에 나가 장을 본날 사온 우엉입니다. 확실히 시장은 양이 많아요. 우엉이 너무 길지않게 잘라 담아 주시네요. 먼지가 나지않게 물을 한번 뿌려 준 후 칼로 긁어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STEP 2/10

먼저 껍질 벗긴 우엉은 색이 변하지않게 식초물에 담궈 주었습니다. 식초물이라는게 우엉이 충분히 잠기는 물에 식초 3~4큰술 넣고 저어준 물입니다.
STEP 3/10

껍질 벗긴 우엉은 최대한 길게 어슷썰어 준 후 채 썰어 식초물에 담궈 주었습니다.
STEP 4/10

우엉 오천원을 채썰어 놓으니 이리 양이 많습니다.
STEP 5/10

그리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STEP 6/10

채 썬 우엉을 양껏 손에 잡아 5줌을 냄비에 담아 줍니다.
STEP 7/10

그리고 물 1컵을 붓고 뚜껑을 덮어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STEP 8/10

우엉에 김을 한김 올려 준 후 간장 6큰술, 고추장 1큰술, 청주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넣고 섞은 양념을 붓고 고루 섞어 주면서 센불에서 한번 바글바글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졸여 줍니다.
STEP 9/10

냄비 바닥에 우엉을 고르게 펼쳐 졸여주세요. 그리고 한번씩 뒤집어 줍니다. 양념장이 타지않고 거의 줄어 들도록 졸여주세요.
STEP 10/10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고루 섞어 졸여 완성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