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연농원이 지금의 에버랜드였죠. 그런데 왜 농원이었느냐.
수요미식회에서 진짜 농원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소고기는 별로 없고
그래서 돼지축산을 지향하기 위해서 ㅅ회사에서 돼지 얼마였더라...200만마리였나를 키웠다고 하는 곳이
자연농원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에버랜드이고요.
그곳에서 신기술로 키워졌던 건강하고 잘 자라난 돼지고기가 퍼지기 시작하고
ㅅ회사는 이 사업에서 빠지기 위해서
ㄷ포크나 ㅎ포크에 건강하고 잘 키워진 돼지를 넘기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그곳들의 돼지고기가 지금까지도 유지되면서 맛있고 좋은 고기로 유명한 듯 싶더라구요.
그중에서 ㄷ포크를 구입했는데 구워 먹어도 아주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목살만 구입해서는 이번에는 간장버전과 제육볶음으로 만들어 놓았지요.
두개 다 먹었는데 제육볶음 양념해 놓은 것이 남아서는
오징어를 투입해서는 오삼불고기로 변신시켜서 먹었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