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마요맛 2가지가 있어 사가지고 왔더랬죠.
방학 동안 집에 있는 아이들 좀 색다르게
만들어 주고 싶어 볶음밥 만들어 오이로 예쁘게 감싸고
그 위에 연어를 살짝 올려 예쁜 한상 차렸더니
다들 너무 맛나게 먹어준 볶음밥 오이말이 랍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 뭐 해줄까?
걱정이라면 한번쯤 이런 요리는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영양에서 맛까지 다 잡을 수 있는 매력만점
볶음밥 오이말이랍니다.
손님접대나 파티요리에도 좋을것 같다는
딸 조언에 따라 조만간 아들 생일에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