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
일어나서 해먹고 자? 하는 갈등을
억지로 누르고 잤지요ㅋ
그래서 담날 깨자마자 잡채 만들러
주방으로 갔어요ㅋㅋ
먹고잡다 할땐 참 부지런도 한거
같아요ㅋㅋ
더워지면 짜증나서 안만들고 싶어질까봐
아침일찍 서둘렀던 이유도 있었지만요ㅋㅋ
전 잡채를 불리지 않고 삶아서 무치는
방법으로 만들었죠
근데 이번엔 시간 단축을 위해
재빨리 볶아내는 방법으로 해봤어요
역시 탱글탱글한 면발은 인정하는데
약간 느끼하다는것도 인정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단시간에 만들수 있다는 장점과
한번정도는 괜찮을것 같은 맛있는
잡채라는것에 매우 만족하고 먹었어요
잡채가 생각날때 빨리 해먹을수 있는
부추잡채 제철재료로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