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었어요
더워지면 국이나 찌개를 끓여 놔도
전 잘안먹게 되더라고요
하기사 겨울에도 잘 안먹는
편이긴 하지만요ㅋ
근데 냉국은 가끔은 먹는 국이에요
밥 말아먹으면 속까지 시원해
더울때는 좋더라고요
이렇게 또 냉국을 만들어 놓으니
냉잔치국수가 생각났어요ㅋ
그래서 후다닥 만들었지요
전 따뜻한 잔치국수는 안좋아하는데
냉잔치국수는 맛있다는ㅋ
차가운국물에 먹는 면이라 끝까지
탱글탱글한게 입맛에 맞아서 인가봐요ㅋ
아삭한 콩나물에 부드러운 유부와 호박
고명이 넘나 잘어울리는 냉잔치국수
더운날씨에 션하게 해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