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다보면 너무너무나 땡기게 되는 음식들이 있죠..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에 살게 되면 그나마 한식당이라든지 적어도
한두개는 있어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긴 합니다만.
그렇지 못한 지역에 살아서 한식을 직접 해 먹지 않는 이상 전혀 먹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요즘엔 물류도 그렇고 어느정도 어디에서든 해외에서 한국재료들을 공급받으실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모든 요리를 다 잘 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러한 요리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아마도 짜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쉽게는 짜파게티로 해소할 수도 있고, 춘장을 직접 사서 대충 해 먹을 수도 있지만..
하아....
여전히 한국에서 먹었던 짜장면에 대한 그리움은 높아져만 가죠 ㅜㅜ
그래서 그나마 가장 가깝게 싱크로율 95프로 이상을 장담할 수 있는
짜장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얀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독일과 유럽의 식문화도 배워가면서 나름대로 요리를 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