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부드러운 어묵볶음으로 한끼 반찬해결했어요~!! 어묵이 240g짜리라서 대충 간장3 설탕1 했더니 간이 딱 맞네요^^ 그런데 급해서 레시피대로 따라하다보니 야채넣는 타이밍이 안써있어서 맨마지막에 부랴부랴 양파넣었더니 양파가 설익었어요..전 좀 부들부들 양념밴 양파가 좋은데 ㅠㅠ 그건 좀 아쉽네요~
2019.06.09 10:32
김진영
리뷰별점
내가 요리 초보다 그럼 순서를 다 무시하시고 재료 다 넣고 그냥 중불에 볶아 주시면 됩니다 계속 저어주지 않으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 제 사진에 고추가 없죠.. 마침 없어서.. 그냥 매운고추가루 넣었습니다 살짝^^ 제가 남자고 처음 요리 할때는 이것저것 재료며 순서며 다 똑같이 했는데 어렵고 그맛이 오히려 안나거나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제 나름으로 대충 하다보니 감도 오고 특히 일반 집에는 잘 없는 재료들은 무시하셔도 맛납니다 일태면 굴소스라던지 등등 제가 이런저런 레시피로 어묵볶음 다 해보았는데 이분 것이 제일 간단하고 맛내기도 좋으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