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미 손질되어져 있었던 냉동오징어를 해동시킨 후에 큼지막하게 씹는 식감이 좋게!! 나 오징어야!!! 하는 느낌으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STEP 3/9
양념을 시작합니다.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 주고 잡내를 잡기 위해서 다진마늘, 다진생강, 썬파를 넣어 줍니다.
STEP 4/9
후추, 양조간장, 매실액, 청주, 꿀을 넣어 줍니다.
STEP 5/9
마지막으로 떡볶이떡과 불맛향미유를 넣어서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이렇게 만든 후에 냉장고에 랩을 씌워서는 1시간정도 재워 놓아 줍니다. 양배추가 아주 조금 남아 있어서 그것도 넣어 주었습니다. 그러니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STEP 6/9
먹기 직전에 달궈진 팬에 기름은 두르지 않았고요. 오삼불고기를 구워 줍니다. 떡도 함께 같이 볶듯이 구워 줍니다.
STEP 7/9
중간에 간을 보시고는 간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아이쿠!!! 매운 향이 콧속으로 스멀스멀이 아닌 확 들어오네요.
STEP 8/9
고기가 다 익고 떡이 있었다면 끝이지요. 참기름 한바퀴 둘러 주시고 통깨 뿌려 주고 깻잎을 위에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STEP 9/9
제육볶음의 양념이지만 오징어가 들어가져 있어서 씹는 식감이 또 다른 오삼불고기 완성입니다. 깻잎을 넣기는 했는데 깻잎을 쌈으로 즐기셔도 아주아주 좋고요. 쌈채소를 골고루 갖춰 놓은 후에 밥과 쌈채소, 마늘, 쌈장을 넣고 푸짐하게 쌈으로 즐기셔도 대만족할만한 오삼불고기입니다.